▲손흥민(좌), 유소영(사진=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yangdoo@)
유소영과 축구선수 손흥민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의 이상형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유소영은 지난 6월 한 라디오방송에서 "재치 있는 남자를 좋아한다"고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손흥민 또한 과거 다수 매체 인터뷰를 통해 "오래전부터 딱 한 가지 조건을 생각해뒀다. 아버지를 훌륭하게 내조한 어머니 같은 분과 예쁜 가정을 꾸려가고 싶다. 한마디로 현모양처"라고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밝혔다.
이어 손흥민은 "키는 별로 상관없고 청순하면서 귀여운 타입, 몸매도 좋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손흥민과 유소영은 19일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손흥민과 열애' 유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