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은 필수, 미국취업까지 돕는 이주업체 어디?

입력 2015-11-2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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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대, 더 나은 삶을 위해 미국 이민을 꿈꾸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새로운 문화에 적응해야 하고, 이제까지 살아온 방식도 바꿔야 하는 등 낯선 땅에서 정착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때문에 미국 이민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은 안정된 정착을 제 1의 목표로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

성공적인 미국 이민을 위해서는 첫째 생계를 유지할 직장이 있어야 하고, 둘째로는 자녀들의 교육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 영주권 취득인데, 대부분 이주업체가 이를 지원하지만 영주권 취득까지일 뿐 그 이상의 도움은 기대하기 어렵다. 많은 미국 이민 희망자가 이러한 부분까지는 생각하지 못하고 단지 가격이 저렴하고 오래된 업체 등 단편적인 면만을 보고 이주업체를 선택하는데, 꾸준한 지원을 약속하지 않는 곳과 계약하면 미국에 도착하는 순간 더 큰 장벽과 마주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주안이주공사는 미국 앨라바마, 조지아주에 본사를 두고 한국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는 곳으로 영주권 취득에서부터 정착, 그리고 취업에 이르기까지 세심한 부분에 관심을 가지고 컨설팅을 해주고 있다.

예를 들면 안정된 정착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인 생계를 책임지는 맞춤식 취업 가이드가 돼주는 것이다. 이민자 개인이 가지고 있는 기술과 경력으로 미국에서 어떤 직장을 찾을 수 있으며, 어떤 자격증을 취득하면 더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해 준다.

또 오는 12월부터는 업무 영역을 유학이민으로까지 넓혀 막무가내 미국유학을 결정하는 학부모에게 올바른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아이가 유학을 가는 목적과 아이의 이력, 자질, 경제력 기반 등을 점검하여 적성에 맞고 취업이 잘되는 대학교와 학과를 선택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졸업후 진로까지 검토하는 것은 물론이다.

한편 주안이주공사는 오는 11월 28일 오후 2시 삼성역 인근(5번 출구)의 하나은행 글로벌센터에서 이민 세미나를 개최한다. 미국 유학을 경험하고 생활한 미국시민권자인 주안이주공사 본사 직원이 생생한 미국 생활을 들려줄 계획이다. 또 세미나에 참석하고 당일 계약하는 이들에게는 올해 마지막 접수일에 맞추어 특별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2-3444-722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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