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고경표, JYJ 박유천 강도 높은 디스 재조명 “인지도 Win, 회사빨 Win”

입력 2015-11-20 15:47 수정 2015-11-20 15: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고경표 페이스북 캡처 )
(출처=고경표 페이스북 캡처 )

‘응답하라 1988’에 출연 중인 배우 고경표가 그룹 JYJ의 박유천을 비난한 글이 재조명받고 있다.

고경표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예전 이순재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생각난다. 우리나라 영화제는 의미가 없다고 어떠한 명확한 기준으로 수상을 결정 짓는 게 아니라고 아무 의미가 없다고 하신 말씀. 오늘에서야 정확하게 알았습니다. 그냥 돈XX”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지인이 남긴 댓글에 “기준이 없다. 믹키(박유천)의 인지도 윈(Win). 마네킹 연기에 회사빨 윈(Win)”이라고 남겨 논란이 됐다.

고경표는 지난해 청룡영화상에서 박유천이 영화 ‘해무’로 신인 남우상을 탄 것을 비롯해 영평상, 부산 영평상, 아름다운 예술인상 등에서 신인상을 휩쓴 것에 대해 비난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고경표는 현재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선우 역으로 출연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필카부터 네 컷까지…'디토 감성' 추구하는 '포토프레스 세대'[Z탐사대]
  • 신생아 특례대출 기준 완화…9억 원 이하 분양 단지 '눈길'
  • 네이버웹툰, 나스닥 첫날 9.52% 급등…김준구 “아시아 디즈니 목표, 절반 이상 지나”
  • 사잇돌대출 공급액 ‘반토막’…중·저신용자 외면하는 은행
  • ‘예측 불가능’한 트럼프에…'패스트 머니' 투자자 열광
  • 임영웅, 레전드 예능 '삼시세끼' 출격…"7월 중 촬영 예정"
  • '손웅정 사건' 협상 녹취록 공개…"20억 불러요, 최소 5억!"
  • 롯데손보, 새 주인은 외국계?…국내 금융지주 불참
  • 오늘의 상승종목

  • 06.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843,000
    • +1.06%
    • 이더리움
    • 4,764,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540,500
    • -1.37%
    • 리플
    • 668
    • +0%
    • 솔라나
    • 199,300
    • +0.71%
    • 에이다
    • 545
    • -1.8%
    • 이오스
    • 799
    • -4.54%
    • 트론
    • 178
    • +2.3%
    • 스텔라루멘
    • 128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950
    • -1.27%
    • 체인링크
    • 19,220
    • -3.03%
    • 샌드박스
    • 459
    • -4.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