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비 결혼설…친동생 이완 “비와는 아직 어색한 사이”

입력 2015-11-20 13: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태희‧비 김태희‧비

▲이완(출처=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방송캡처)
▲이완(출처=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방송캡처)

배우 김태희와 비의 결혼설이 전해진 가운데 김태희의 동생 이완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배우 이완은 지난해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해 활약한 바 있다.

당시 이완은 누나 김태희의 근황에 대해 "지금 중국에서 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강호동은 이완에게 "뭐라고 부르느냐"고 질문했고 이완은 "누나라고 부른다"라고 답했다. 이에 정형돈은 "누나의 그분을 뭐라고 부르냐"고 물어 이완을 당황케 했다.

당황한 이완은 "(비를) 보긴 봤다. 아직은 어색한 사이다"라며 "지훈 씨라고 부른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월간지 ‘우먼센스’ 측은 송년특집호에서 가수 비(본명 정지훈)와 배우 김태희의 결혼 소식을 다뤘다. 보도에 따르면 비와 김태희는 오는 12월24일 서울이 아닌 국내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에 양측 소속사 측은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밸류업 가로막고 투자자 울리는 5%룰[5%룰의 딜레마①]
  • 이나은 '멤버 왕따 의혹'도 파묘…쏟아지는 '무결론'에 대중 한숨만 깊어진다 [이슈크래커]
  • '추석 연휴 끝' 명절 스트레스 해소법은 "남편과 시댁 험담" [데이터클립]
  • 비교적 낮은 금리로 전세 대출받자…'청년전용 버팀목전세자금' [십분청년백서]
  • “성공적 완수 확신…”대통령까지 세일즈 나선 원전에 관련주 다시 꿈틀
  • '수도권 철도 지하화' 경쟁 뜨겁다는데…부동산 시장은 '냉랭' [가보니]
  • 미국 긴축시계 멈췄다…韓증시 ‘수익률 꼴지’ 탈출 가능성은[美 빅컷과 경기불안]
  • 오늘의 상승종목

  • 09.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688,000
    • +3%
    • 이더리움
    • 3,279,000
    • +4.49%
    • 비트코인 캐시
    • 451,900
    • +7.03%
    • 리플
    • 782
    • +0.51%
    • 솔라나
    • 189,300
    • +7.43%
    • 에이다
    • 467
    • +3.09%
    • 이오스
    • 676
    • +3.84%
    • 트론
    • 201
    • +0%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600
    • +3.86%
    • 체인링크
    • 14,950
    • +4.18%
    • 샌드박스
    • 354
    • +4.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