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시위대응예산 한 푼도 안 깎이게 할 것”

입력 2015-11-20 14: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0일 새정치민주연합이 경찰의 살수차 예산 등 시위 대응 예산을 삭감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한 푼도 깍이지 않도록 하겠다”면서 맞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대표는 지난 주말 대규모 시위를 ‘공권력에 대한 테러’라고 규정하고 연일 강도 높은 비판을 내놓고 있다.

김 대표는 이날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52주년 ‘경우의 날’ 기념식에서 “시위 세력은 “세상을 뒤엎자. 나라를 마비시키자‘고 외치며 반정부 반국가 색채를 드러냈는데 야당은 오히려 경찰이 폭력 살인 진압을 했다며 사과를 요구하고 경찰 치안과 안전 예산을 삭감하겠다고 나서고 있다”고 했다.

김 대표는 지난 14일 시위와 관련해 “경찰차를 파손하고 의경을 쇠파이프로 난타한 폭력 시위는 공권력에 대한 명백한 도전이고 테러”라면서 “대한민국 야당이 이런 불법 세력의 편에 서면 되겠느냐”고 비판했다.

또 “시내 중심가가 7시간 동안 불법과 폭력이 난무하는 무법천지가 됐지만, 현행범 체포는 51명에 불과하다”면서 “법원이 폭력시위에 너무 관대하고 솜방망이 처벌을 한 게 (폭력 시위의) 원인”이라고도 지적했다.

이어 “공권력이 제 역할을 하려면 사법부 판결이 엄격해야 하지 않겠느냐”면서 “공권력이 존중과 신뢰를 받는 사회를 위해서는 경찰도 명예와 직을 걸고 불법과 폭력에 단호히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035,000
    • +3.37%
    • 이더리움
    • 3,006,000
    • +5.18%
    • 비트코인 캐시
    • 824,000
    • +9.65%
    • 리플
    • 2,070
    • +3.34%
    • 솔라나
    • 124,400
    • +7.24%
    • 에이다
    • 405
    • +4.65%
    • 트론
    • 415
    • +1.22%
    • 스텔라루멘
    • 244
    • +6.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410
    • +10.1%
    • 체인링크
    • 12,950
    • +5.03%
    • 샌드박스
    • 130
    • +6.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