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소울(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PC온라인 게임 ‘블레이드 & 소울’이 내년 1월 19일 북미․유럽 지역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현지 서비스는 엔씨소프트의 북미 법인인 엔씨웨스트가 맡는다. 정식 서비스 버전을 플레이 하는 이용자는 최고 45레벨, 클래스 7개, 던전 30개, PvP(Player vs. Player) 콘텐트 비무장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사전 패키지를 구매한 이용자들은 정식 서비스에 앞서 1월 15일부터 게임을 먼저 플레이 할 수 있다.
팀 그래니치 엔씨웨스트 마케팅 디렉터는 “최근 진행한 블소의 두 번째 비공개 테스트(CBT)에 수만 명의 북미․유럽 게이머들이 참여했다”며 “내년 1월 론칭까지 세 번의 추가 테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