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정 SK주식회사 C&C 대리와 이영덕 한국DB진흥원장이 대상 시상식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주식회사C&C)
SK주식회사 C&C는 통신사업본부 통신MIS팀 정현정 대리가 미래창조과학부 주최 ‘제12회 2015 대한민국 데이터아키텍처(DA)설계 공모대전’에서 일반부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데이터 아키텍쳐 기술자 역량강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DA설계 산출물을 발굴ㆍ시상하는 행사다. 3월 30일부터 8월 31일까지 5개월간 진행됐으며 일반부 총 109개팀이 참가해 경합을 벌였다.
정현정 SK주식회사 C&C 대리는 수출입 통관회사의 통관•운송 업무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데이터 아키텍처 모델을 제시했다. 이 모델을 따라 시스템을 구축하면 수출입 통관관리, 통관물품•서류관리, 검사•검역관리, 화물•여객운송관리 등 수출입 통관 업무 전반을 한 번에 통합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정현정 SK주식회사 C&C 대리는 “전문역량 육성을 장려하는 회사의 분위기 속에서 업무와 더불어 꾸준히 자기개발을 했었던 것이 좋은 결과로 나타나게 돼 뿌듯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데이터아키텍처(DA)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