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응답하라 1988' 방송 캡쳐)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연출 신원호 극본 이우정) 5회 월동준비 편에서는 초콜릿 광고 속 이미연과 덕선(혜리)의 모습이 비교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성동일의 가족은 일요일 아침 함께 식사를 하며 TV를 시청했다. 이때 광고에 이미연이 출연했는데, 노을(최성원)은 “이미연이 우리 누나였으면 좋겠다. 작은 누나랑 동갑인데 어쩜 저렇게 다르냐. 18살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동일과 이일화는 “우리 딸이 훨씬 더 예쁘다”고 말했다. 그러나 덕선은 그 순간 독서실에서 눈의 뒤집고 흰자를 내놓은 채 자고 있었고, 꿈에서 선우(고경표)와 광고 속 이미연으로 빙의하고 있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한편 이미연은 지난 1화에서 2015년 현재의 덕선으로 출연해 앞으로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