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나영석(사진=신태현 기자 holjjak@)
'삼시세끼' 연출자 나영석 PD가 차기작으로 '꽃보다 청춘'을 내놓을 예정이다.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어촌편 시즌2'는 지난 10월 9일 방송을 시작했다. 나영석 PD는 '삼시세끼-어촌편 시즌2'를 마친 후 '꽃보다 청춘'을 내놓기로 한 것.
'꽃보다 청춘' 시리즈는 스타들의 배낭여행의 에피소드를 담은 프로그램. 40대 페루 편(유희열, 윤상, 이적)과 20대 라오스 편(유연석, 바로, 손호준)을 선보인바 있다. 앞선 시리즈에 이어 30대 스타들의 이야기를 다룰 것으로 알려졌지만 편성시기와 출연진 등 세부적인 사항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나영석 PD는 손대는 프로그램마다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1박 2일' 원년 멤버들을 모아 만든 웹예능 '신서유기'는 누적조회수 5천 만건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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