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방송 캡처)
‘응답하라 1988’이 연일 시청률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선우(고경표)가 좋아하는 사람에 대해 네티즌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지난 20일 공개된 6회 예고에서 선우(고경표)는 “나 좋아하는 사람 있는데”라는 말과 덕선(혜리)이 “고 할 것 같아. 느낌이 왔어”라며 선우의 고백에 대해 기대감을 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대다수 시청자들이 선우(고경표)와 덕선(혜리), 정환(류준열)의 삼각관계 형성에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다른 의견이 나왔다.
바로 덕선(혜리)의 언니 보라(류혜영)일 수 있다는 의견이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게시물에서 “선우가 자주 덕선의 집을 간 이유는 보라 때문”이라며 새로운 인물을 제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착한 남자 선우와 성질 나쁜 보라가 의외로 잘 어울릴 것 같다” “벌써부터 삼각관계 되면 내용 흐름상 재미가 없을 것” “선우는 연상녀가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으응ㄹ 보였다.
한편 보라역을 열연중인 류혜영은 고경표와 과거 화보를 같이 찍으며 케미를 선보인 바 있다.
화보 속 류혜영은 블랙컬러의 시스루블라우스와 짧은 핫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고 고경표를 류혜영의 머리에 손을 얹고 카메라를 응지하고 있다.
(사진=tvN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