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서거] 이희호 여사 "김영삼 전 대통령, 대한민국 변화시킨 대통령으로 기억할 것"

입력 2015-11-22 08: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는 22일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에 "김 전 대통령은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과 대한민국 발전에 큰 업적을 남겼다"며 애도를 표했다.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인 이 여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영삼 전 대통령은 남편과 함께 민주화를 위해 오랫동안 투쟁했다"며 "우리 국민은 김영삼 전 대통령을 대한민국을 변화시킨 대통령으로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빈다"며 "손명순 여사와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 여사는 이날 오전 김대중평화센터 윤철구 사무총장으로부터 서거 소식을 보고받았으며, 빈소가 최종 확정되는대로 23일 직접 조문할 예정이라고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전 원내대표가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켄드릭 라마,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의 역사를 쓰다 [이슈크래커]
  • 딥시크 금지되면 끝?…일상 훔쳐본다는 '차이나테크 포비아' 솔솔 [이슈크래커]
  • 한국인 10명 중 2명 "가까운 일본, 아무 때나 간다" [데이터클립]
  • 故 김새론, 오늘(19일) 발인…유족ㆍ친구 눈물 속 영면
  • “中 반도체 굴기, 한국 턱밑까지 쫓아왔다”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LIV 골프는 게임체인저?"…MZ들을 위한 새로운 골프의 세계 [골프더보기]
  • 가족여행 계획하고 있다면…‘근로자 휴양콘도 지원사업’으로 저렴하게! [경제한줌]
  • 단독 대법원도 ‘테라‧루나’ 증권성 인정 안해…신현성 재산몰수 재항고 기각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618,000
    • +1.15%
    • 이더리움
    • 4,057,000
    • +2.35%
    • 비트코인 캐시
    • 480,500
    • +1.89%
    • 리플
    • 3,981
    • +5.32%
    • 솔라나
    • 249,200
    • +0.52%
    • 에이다
    • 1,132
    • +0.89%
    • 이오스
    • 932
    • +2.98%
    • 트론
    • 363
    • +2.54%
    • 스텔라루멘
    • 499
    • +3.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100
    • +0.18%
    • 체인링크
    • 26,690
    • +1.14%
    • 샌드박스
    • 539
    • +1.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