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하이성 하이베이 장족 자치주 치롄현에서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23일(현지시간) 중국신문망이 보도했다.
이날 지진은 오전 5시2분경 발생한 이후 약 2시간 동안 최대 규모 3.4의 여진이 30회 정도 지속됐다. 진앙은 북위 38.5도, 동경 100.3도이며 진원의 깊이는 10km다. 신문은 지진 발생 지역이 치롄현 정부 소재지와 약 25km 떨어진 곳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는 보고되지 않고 있다.
입력 2015-11-23 10:08
중국 칭하이성 하이베이 장족 자치주 치롄현에서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23일(현지시간) 중국신문망이 보도했다.
이날 지진은 오전 5시2분경 발생한 이후 약 2시간 동안 최대 규모 3.4의 여진이 30회 정도 지속됐다. 진앙은 북위 38.5도, 동경 100.3도이며 진원의 깊이는 10km다. 신문은 지진 발생 지역이 치롄현 정부 소재지와 약 25km 떨어진 곳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는 보고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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