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DGB금융그룹 제공)
DGB사회공헌재단은 지난 20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최하는 ‘희망 2016 나눔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해 대구·경북지역 연말 이웃돕기 성금으로 3억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대구은행·DGB금융지주 등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임직원 급여 1% 나눔기금’으로 조성된 재원으로 마련됐다.
박인규 회장(가운데)은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가운데 나눔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전개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DGB금융그룹은 지역과 함께 ‘행복을 만들고 나누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도록 지속적으로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