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광희 포착, "가장 아팠을 때? 성형할 때"

입력 2015-11-23 12:50 수정 2015-11-23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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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방송 캡쳐)
(출처=MBC 방송 캡쳐)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광희가 방어잡이에 나섰다.

23일 오전 방송된 MBC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에서는 광희가 출연해 강원도 고성을 찾아 방어잡이에 나섰다.

바다에 나온 기분이 어떻냐는 리포터 정진수 질문에 광희는 "고기를 잡으러 바다로 갈까나"라며 흥겹게 노래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진수는 잔뜩 신난 광희를 달래며 "가장 아팠던 기억이 언제였냐"고 물었다. 이에 광희는 "성형할 때"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진수는 "오늘 배를 타면 지금까지 아팠던 것은 삶의 아픔도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 것"이라고 엄포를 놔 광희를 불안하게 만들었다.

한편 광희는 지난 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자선 경매쇼 무도 드림'편에서 '고향이 좋다' PD를 통해 방어잡이에 낙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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