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 새우젓 향기와 맛 SNS로 전합니다, 광천 전통시장의 놀라운 변화

입력 2015-11-23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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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과 광천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이 광천전통시장의 새우젓 명품화 및 제2 도약을 위한 홍보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광천은 서해안 일대의 고깃배들이 새우를 잡아 광천 옹암포구에 들어와 장을 벌이면서 우리나라 최고의 젓갈장터로 자리 잡았으며 그 명성이 지금 광천 전통시장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지난 17일 SNS 전문기업 “스토리마케팅” 손희은 대표와 광천 문화광광형 전통시장 육성사업단 홍석종 단장은 광천 전통시장의 제2 전성기를 위한, 시장 활성화 및 SNS를 통한 고객 마케팅에 대한 협약 및 계약을 체결하고, 시장마케팅 자문과 컨설팅에 대한 협력을 약속하였으며 전통시장의 자생력 확보를 위해 한국 최고 젓갈시장의 명성을 위한 노력을 함께 하기로 하였다.

“스토리마케팅”에 따르면 광천전통시장 젓갈 전문시장 활성화 방안의 가장 큰 특징은 전국 소비자와 광천시장을 잇는 전통적인 입소문에서 벗어나, SNS를 통한 특색 있고 신속한 정보 전달을 최대한 부각시키는 한편 ‘한국 최고 젓갈시장’의 시설 편의성 개선과 다양한 행사 홍보 컨텐츠를 통하여 효율적인 홍보 운영에 역점을 둔다는 것이다.

또한 홍성군의 주변 도로의 확충 등으로 접근성이 많이 개선되어, 다양한 홍보 방법을 통하여 전국 어디에서나 찾고 싶은 광천 전통시장이 되도록 준비 하겠다고 사업단 단장 홍석종씨는 이야기 하였다.

아울러, 오는 25일 홍성군 (광천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맺은 안양 부흥고등학교 학생을 초청, 시장상인과 더불어, 육젓 김치 만들기 체험 행사를 통한 학생들과 시장 상인들의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에 있다, 또한 그날 만들어진 김장 김치를 안양과 광천 등 어려운 가정에 나눔 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뜻 깊은 하루를 준비 하였다.

광천시장 육성사업단 단장 홍석종은 금번 “스토리마케팅”과의 SNS 마케팅 자문 및 협력을 통하여, 광천시장이 한국 최고의 젓갈 전통시장 의 명성을 이어가고 또한 시장 상인들의 매출증대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 하였다, 앞으로도 많은 홍보 활동 및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하여, 전국에서 많은 손님들과 관광객 유치를 위한 노력에 초첨을 맞추겠다고 하였다,

광천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 김치 나눔 체험행사 안내 < 안양부흥고등학교 > 11월 25일 수요일 ) 광천전통시장내에서 다양한 행사와 체험 활동 및 학생들과 시장 상인들의 김장김치 만들기 등 풍성한 행사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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