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한가인, 연정훈 "나는 딸, 한가인은…" 2세 계획 보니

입력 2015-11-23 18: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임신' 한가인, 연정훈(사진=노진환 기자 myfixer@)
▲'임신' 한가인, 연정훈(사진=노진환 기자 myfixer@)

한가인 연정훈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연정훈의 2세 계획에 대한 발언이 관심을 끌고 있다.

연정훈은 지난 2012년 6월 채널A '쇼킹"에 출연해 "아내 한가인이 엄마가 되기 전에 대표작을 만들고 싶어 했다"며 "아내가 출연한 드라마 '해를 품은 달'과 영화 '건축학개론'이 잘 돼 2세 계획을 세웠다"고 2세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딸과 아들 중 어느 쪽을 원하느냐"는 MC의 질문에 연정훈은 "나는 딸을 원하지만 아내는 아들을 낳고 싶어 한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한가인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2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한가인, 연정훈 부부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현재 한가인 씨는 임신 19주차로 임신 5개월에 접어들었으며 가족들 모두 큰 기쁨으로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가인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한가인 씨는 태아를 위해 당분간 휴식기를 가지며,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소속사 측은 “항상 한가인, 연정훈 부부에게 주시는 큰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태아가 건강하게 세상의 빛을 볼 수 있도록 새로 태어날 아이에게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가인과 연정훈은 지난 2003년 KBS 1TV '노란 손수건'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2005년 결혼에 골인했다. 이후 결혼 9년 만인 지난해 임신 소식을 전했지만, 임신 초기 갑작스러운 자연 유산으로 아픔을 겪은 바 있다.

한가인 임신, 연정훈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514,000
    • +0.57%
    • 이더리움
    • 4,821,000
    • +3.86%
    • 비트코인 캐시
    • 722,000
    • +2.56%
    • 리플
    • 2,046
    • +4.23%
    • 솔라나
    • 349,700
    • +1.07%
    • 에이다
    • 1,456
    • +2.54%
    • 이오스
    • 1,163
    • -1.11%
    • 트론
    • 291
    • +0%
    • 스텔라루멘
    • 725
    • -8.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750
    • +2.2%
    • 체인링크
    • 25,950
    • +10.28%
    • 샌드박스
    • 1,049
    • +22.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