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김구라ㆍ박미선, 김밥 달인 김밥 맛에 ‘기겁’…“난 김밥에 질린 사람인데”

입력 2015-11-23 21: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BS 방송화면 캡처)
(SBS 방송화면 캡처)

*‘생활의 달인’ 김구라ㆍ박미선, 김밥 달인 김밥 맛에 ‘기겁’…“난 김밥에 질린 사람인데”

‘생활의 달인’ 김구라, 박미선이 김밥 달인의 김밥 맛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23일 밤 방송된 SBS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 501회에서는 ‘10대 맛의 달인’ 1부가 전파를 탔다.

이날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된 ‘10대 맛집 달인’ 후보 중에는 김밥 달인이 있었다. 다른 메뉴도 아니고 김밥 하나로 맛의 달인 후보에 오른 것이다. 달인의 김밥은 특별했다. 지단을 부치는 데 있어 옥수수를 사용하는 등 달인의 노력이 엿보였다. 달인에게 특별한 재주가 있는 건 아니었다. 스피드가 있는 것도 아니었다. 손놀림도 없었다. 하지만 달인의 능숙한 실력은 그야말로 탄성을 자아냈다.

이에 스튜디오에는 김밥 달인의 김밥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고, 김구라와 박미선은 시식 행운을 얻었다. 김밥 맛을 본 박미선은 “나는 김밥에 질린 사람이다. 이동 중에 김밥을 많이 먹어서 김밥에 질렸다. 하지만 이 김밥은 짜지도 않고 어떻게 이렇게 간을 잘 맞췄는지 모르겠다”며 감탄했다.

한편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55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생활의 달인’ 김구라ㆍ박미선, 김밥 달인 김밥 맛에 ‘기겁’…“난 김밥에 질린 사람인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270,000
    • +3.25%
    • 이더리움
    • 2,840,000
    • +2.56%
    • 비트코인 캐시
    • 486,900
    • -1.12%
    • 리플
    • 3,471
    • +2.6%
    • 솔라나
    • 196,000
    • +7.16%
    • 에이다
    • 1,091
    • +3.81%
    • 이오스
    • 750
    • +2.6%
    • 트론
    • 326
    • -2.1%
    • 스텔라루멘
    • 409
    • -0.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700
    • +2.4%
    • 체인링크
    • 21,280
    • +10.6%
    • 샌드박스
    • 422
    • +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