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中 시장점유율 37% → 43% 증가 기대 - 유진투자증권

입력 2015-11-24 07: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진투자증권은 24일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해 중국에서의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만원을 유지했다.

한병화 연구원은 “중국의 임플란트 시장은 2014년 약 1억달러에서 2020년 2억8000만 달러 연평균 19% 증가하며 글로벌 평균보다 약 세 배나 성장 속도가 빠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오스템임플란의 중국 시장점유율은 2014년 37%에서 2020년 43%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한 연구원은 “치과의사들에 대한 교육시장 점유율이 50%에 달하고, 주력시장인 민간 치과병원의 활성화로 동사의 점유율 상승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대했다.

또 한 연구원은 “보험적용으로 국내 임플란트의 수요증가가 두드러진다는 점도 유념해야 한다”며 “올 3분기까지 오스템임플란트의 국내 임플란트 매출 증가는 전년 대비 약 26%에 달하는데, 이는 과거 국내 시장 성장률인 5~6% 대비 현저히 높은 수치”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틀간 내린 폭설에 출근길 마비…지하철 추가 운행 등 대책 마련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급전' 카드빚도 못갚는 서민들…연체율 9개월째 3%대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트럼프, 주류 언론과 갈등 예고…비판 언론 배척, 방송사 소유기준 완화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위기론에 조기쇄신 꺼내든 신동빈…대거 물갈이 예고
  • 신생아 특례대출, ‘연소득 2억’ 맞벌이 부부까지 확대… “결혼 페널티 해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09:5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51,000
    • +4.75%
    • 이더리움
    • 5,072,000
    • +9.93%
    • 비트코인 캐시
    • 735,000
    • +8.17%
    • 리플
    • 2,040
    • +6.69%
    • 솔라나
    • 339,900
    • +6.15%
    • 에이다
    • 1,411
    • +7.79%
    • 이오스
    • 1,144
    • +6.12%
    • 트론
    • 281
    • +3.69%
    • 스텔라루멘
    • 667
    • +13.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0,300
    • +10.1%
    • 체인링크
    • 25,640
    • +7.55%
    • 샌드박스
    • 842
    • +3.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