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출판사는 영유아를 위한 토이북 107종 ‘핑크퐁 토이북’을 12월 GS홈쇼핑을 통해 론칭 한다고 24일 밝혔다.
회사 측은 핑크퐁 토이북에 대해 5~10년간 고수하던 입체 토이북 기존의 틀을 벗어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핑크퐁 토이북은 전 세계 98개국, 9000만 회원을 보유한 글로벌 1위 유아 교육 콘텐츠 ‘핑크퐁’이 주인공이다. ‘핑크퐁’이 가장 자신 있는 음원과 영상 콘텐츠를 아낌없이 쏟아내어 아기들의 눈과 귀를 충분히 자극하는 최강의 사운드 라인을 선보인다.
또 현대 엄마들의 높아진 눈을 만족시키고 아기에게 퀄리티 높은 토이북을 접해주기 위해 해외의 검증된 제품과 손을 잡았다. 벨기에, 프랑스, 스웨덴 등 유명 출판사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물론,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폴란드 등 해외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의 이국적이고 다채로운 그림체를 선보인다.
오는 12월 10~13일에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6회 서울 국제 유아 교육전 & 13회 어린이 유아 용품전’에 참가해 ‘핑크퐁 토이북’을 소개하고 이와 관련한 푸짐한 경품행사를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