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라인, 에스앤비 장진호 전 대표 고소

입력 2007-04-1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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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라인이엔티는 17일 에스앤비커뮤니케이션 장진호 전 대표를 업무상 사기 및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행사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지난해 5월 장 전대표와 타법인출자를 체결했으나 계약 당시 내용과 달리 전속계약서 모두를 장 전대표가 위조했다”며 “이에 2억8000만원을 장 대표가 편취해 고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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