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이 헌혈로 소아암 아동을 돕기 위해 사랑을 실천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소아암으로 투병중인 어린이들을 위해 ‘소아암돕기 사랑의 2in1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18일부터 콩코스 점부터 시작해 전국 갤러리아 백화점 등에 릴레이 순으로 진행되며 일반고객도 참여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갤러리아는 이번 헌혈 캠페인기간 동안 백혈병소아암 아동을 위해 헌혈증서와 헌혈증서 1장당 일정 금액을 소아암아동 돕기 기금으로 출연 한국백혈병소아암 협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갤러리아는 지난 2003년부터 백혈병소아암아동을 위해 헌혈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2005년부턴 상ㆍ하반기 2회로 확대 진행하고 있다.
한편, 갤러리아는 연 1억원 이상 규모의 백혈병소아암 아동 후원 ‘희망의 어울림’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월 직원들이 지역 소아암 병동을 방문, 소아암아동의 완치의지 제고를 위한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