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FX] 달러화, 8개월 만에 최고 수준에 근접…달러·엔 122.76엔

입력 2015-11-2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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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외환시장에서 24일(현지시간) 미국 달러화 가치가 주요 통화에 대해 혼조세를 보였다. 전날 강세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유입된 영향이다. 여전히 달러화 가치는 8개월 만에 최고치에 근접해 있다.

달러·엔 환율은 오후 1시2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07% 하락한 122.76엔을 기록하고 있다. 유로·달러 환율은 0.03% 떨어진 1.0633달러를 기록 중이다. 유로·엔 환율은 130.53엔으로 0.10% 하락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ICE달러인덱스는 전날 100.00으로 8개월 만에 최고치를 찍고 나서 현재 99.70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다음 달 기준금리 인상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 미국 선물시장 트레이더들은 연준이 12월 금리를 올릴 가능성을 72%로 점치고 있다. 존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등 연준 주요 인사들도 최근 발언에서 다음 달 금리인상을 지지했다.

가도타 신이치로 바클레이스 수석 일본 환율 투자전략가는 “이제 시장의 초점은 연준의 두 번째 금리인상이 언제 이뤄질지, 또 내년에 금리는 몇 차례나 오를지 등으로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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