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는 롯데홈쇼핑에서 렌지후드 판매 생방송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파세코는 환기가 어려워지는 겨울을 앞두고 이번 방송을 통해 2016년형 파세코 렌지후드와 올해 신제품인 플랫형 가스레인지 빌트인과 프리스탠딩 2종의 세트상품인 키친마스터를 판매할 예정이다.
해피콜 상담을 통해 제품 선택 주문이 가능하다. 최근 파세코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하는 2015년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선정되됐다.
2001년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처음 선정된 이래 누계로는 13번째 선정된 것이다. 이를 기념해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기간을 맞이 하여 특별가로 홈쇼핑 방송을 진행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롯데홈쇼핑을 통해 판매될 렌지후드는 생활 효율성을 높여 약 87W의 낮은 소비전력과 낮은 소음, 반영구 소재인 알루미늄 필터를 장착했다. 가스레인지는 국내 최초로 국산화한 스마트밸브가 적용되어 안전성과 열효율을 높인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렌지후드는 조리대 바로 위에 위치해 공기를 빨아들이기 때문에 조리 시 발생하는 유해가스를 가장 직접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며 “날이 추워지면서 환기가 어려워지면 낡은 렌지후드의 교체가 쾌적한 실내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방송은 24일 오후 6시40분부터 7시35분까지 특별가로 55분 간 진행될 예정이다. 방송 중 구매고객에게는 장기 무이자 할부, 일시불 추가 할인 등의 특전과 함께 기존 제품 철거 및 신규 제품 설치까지 토탈 서비스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