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향 SNS)
이향 아나운서가 조영훈 옆에서 꼬꼬마 굴욕(?)을 맛봤다.
지난 8월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후반기 더욱 힘을 내겠다는 조영훈 선수! NC 다이노스, 한화이글스, 13차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향은 조영훈을 인터뷰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거구의 조영훈과 아담한 체격의 이향이 비교되며, 폭소를 자아냈다. 또 이향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조영훈의 말에 집중해 귀여운 모습이다.
한편 이향은 현재 스포티비 아나운서로 야구 현장 리포터로 활동 중이다. '2015 타이어뱅크 KBO 시상식'에 리포터로 참석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