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김원해 "황정민, 회식비 1200만원 쐈다…200명 고기 파티"

입력 2015-11-24 21: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택시' 김원해, 황정민(출처=tvN '현장토크쇼 택시' 영상 캡처)
▲'택시' 김원해, 황정민(출처=tvN '현장토크쇼 택시' 영상 캡처)

'택시' 김원해가 황정민의 통 큰 '한 턱'을 전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홍익인간'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황정민과 김원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원해는 "황정민이 영화 '국제시장' 1000만(관객 동원) 파티를 영화 '히말라야' 팀에게 쐈다. 영월에서 제일 비싼 고깃집에 가서 200명을 불렀다"고 말했다.

김원해는 이어 "황정민이 가족까지 부르라고 했다"며 "나만 불렀다. 우리 집사람하고 애들을 불렀다"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김원해는 "황정민의 아내에게 물어봤더니 '미쳤어. 그 인간 미쳤어. 1200만 원 나왔어'라고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원해, 황정민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켄드릭 라마,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의 역사를 쓰다 [이슈크래커]
  • 딥시크 금지되면 끝?…일상 훔쳐본다는 '차이나테크 포비아' 솔솔 [이슈크래커]
  • 한국인 10명 중 2명 "가까운 일본, 아무 때나 간다" [데이터클립]
  • 故 김새론, 오늘(19일) 발인…유족ㆍ친구 눈물 속 영면
  • “中 반도체 굴기, 한국 턱밑까지 쫓아왔다”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LIV 골프는 게임체인저?"…MZ들을 위한 새로운 골프의 세계 [골프더보기]
  • 가족여행 계획하고 있다면…‘근로자 휴양콘도 지원사업’으로 저렴하게! [경제한줌]
  • 단독 대법원도 ‘테라‧루나’ 증권성 인정 안해…신현성 재산몰수 재항고 기각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500,000
    • +1.09%
    • 이더리움
    • 4,047,000
    • +1.76%
    • 비트코인 캐시
    • 481,400
    • +1.58%
    • 리플
    • 3,977
    • +4.8%
    • 솔라나
    • 251,700
    • +1.04%
    • 에이다
    • 1,135
    • +0.53%
    • 이오스
    • 930
    • +2.76%
    • 트론
    • 364
    • +2.82%
    • 스텔라루멘
    • 500
    • +3.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150
    • -0.18%
    • 체인링크
    • 26,710
    • +0.6%
    • 샌드박스
    • 540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