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첫 여성 가수 제이, 사라진 이유 "방송 활동 안 맞아"

입력 2015-11-24 23: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슈가맨' 제이(출처=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방송화면 캡처)
▲'슈가맨' 제이(출처=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방송화면 캡처)

'슈가맨' 제이(J)가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해 활동을 접은 이유를 털어놨다.

제이는 2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 출연, "갑자기 사라진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성격이 안 맞았던 것 같다"고 답했다.

제이는 "하고 싶은 음악, 나가고 싶은 방송만 하고 싶었는데 정신적, 체력적으로 그게 안 됐다"며 "(그래서) 음악만 해야지 방송은 안 해야겠다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슈가맨'은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슈가맨, J, 제이, 어제처럼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229,000
    • -3.51%
    • 이더리움
    • 4,775,000
    • +2.2%
    • 비트코인 캐시
    • 692,000
    • -3.42%
    • 리플
    • 1,988
    • -1.88%
    • 솔라나
    • 329,500
    • -6.29%
    • 에이다
    • 1,338
    • -6.76%
    • 이오스
    • 1,114
    • -5.83%
    • 트론
    • 275
    • -5.17%
    • 스텔라루멘
    • 689
    • -11.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150
    • -3.12%
    • 체인링크
    • 24,480
    • -2%
    • 샌드박스
    • 974
    • +10.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