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승진, 1980년대 최고의 하이틴 스타 "고운 목소리가 이렇게"
(출처=MBC 복면가왕)
'불타는 청춘' 김승진이 화제인 가운데 최근 그가 출연했던 방송 장면도 눈길을 끈다.
김승진은 지난 9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황금박쥐 가면을 쓰고 복면가수로 출연했다.
김승진은 1980년대 히트곡 '스잔'으로 ‘오빠부대’를 형성하며 가요계를 호령했던 하이틴 스타다.
데뷔 30년을 맞았지만 녹슬지 않은 가창력과 여유로운 무대매너로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연예인 평가단은 "당시 고운 목소리가 진화해 더욱 멋진 무대를 완성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24일 방영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김승진이 출연해 왕년의 입담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