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김민우, 활동 중단 이유? "녹음실 가스 폭발…전 재산 잃고 빚더미"

입력 2015-11-25 00: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슈가맨' 김민우(사진=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방송 캡처)
▲'슈가맨' 김민우(사진=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방송 캡처)

'슈가맨' 김민우가 방송 활동을 중단하게 된 사연을 전했다.

김민우는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 슈가맨으로 등장, 히트곡 '사랑일뿐야'를 열창했다.

이날 김민우는 군제대 이후 "앨범을 냈었다"며 "녹음실에서 가스 폭발이 나서 전재산을 잃었다. 그때 신용불량자가 되서 어렵게 지냈다"고 고백했다. 이어 "지금 13년 정도 다른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MC들은 "수입차 딜러라는 소문이 났다"고 물었고 김민우는 "판매왕이라고 소문이 났는데 지금 팀장으로 있다. 판매왕들과 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은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슈가맨, 김민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150,000
    • -1.47%
    • 이더리움
    • 4,615,000
    • -1.7%
    • 비트코인 캐시
    • 733,500
    • +6.3%
    • 리플
    • 2,130
    • +9.46%
    • 솔라나
    • 356,100
    • -2.76%
    • 에이다
    • 1,487
    • +22.09%
    • 이오스
    • 1,063
    • +11.43%
    • 트론
    • 286
    • +1.78%
    • 스텔라루멘
    • 596
    • +49.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450
    • +2.55%
    • 체인링크
    • 23,020
    • +9.36%
    • 샌드박스
    • 526
    • +6.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