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티앤씨, 의료기기ㆍ방위산업 실적이 본업 성장 견인 - 유안타증권

입력 2015-11-25 07: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안타증권은 25일 디티앤씨에 대해 의료기기 및 방위산업 부문의 실적이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7000원을 유지했다.

이상언 연구원은 "3분기까지 방위산업부분만이 기간산업인증센터의 실적에 기여했다면 4분기부터는 원자력발전소 부품의 시험물량도 실적에 반영되며 본업 실적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전방수요 정체로 정보통신기기 부분의 성장은 다소 주춤하겠지만 의료기기 및 자동차전장 부분에서 신규 고객사 확보에 사업확대를 기대할 수 있고, 자주국방강화 정책기조아래 방위산업 부문의 시험인증수요 증가추세도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2016년 본격화될 울산 신고리 5-6호기 원자력발전소 건설에 따라 원자력발전소 부품 시험인증실적도 전사 실적 성장을 견인하는 주 요인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이 연구원은 "날로 고도화되고 복잡해지는 제품의 특성은 모든 산업영역에 걸친 공통적 현상으로 이 같은 환경 속에서 시험인증 수요는 항상 존재하고 성장할 것"이라며 "업계 최고 수준의 설비와 인력을 바탕으로 지속적 시장지배력 확대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836,000
    • +1.02%
    • 이더리움
    • 4,874,000
    • +7.33%
    • 비트코인 캐시
    • 728,500
    • +8.17%
    • 리플
    • 1,996
    • +7.83%
    • 솔라나
    • 341,600
    • +1.07%
    • 에이다
    • 1,401
    • +4.01%
    • 이오스
    • 1,152
    • +4.25%
    • 트론
    • 281
    • +0.36%
    • 스텔라루멘
    • 697
    • -0.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850
    • +5.73%
    • 체인링크
    • 25,800
    • +13.41%
    • 샌드박스
    • 1,001
    • +31.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