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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모뉴스 캡처)
생후 19개월 된 아기가 실수로 오븐에 들어갔다가 사망한 채로 발견되는 사고가 일어났다고 최근 토모뉴스가 보도했다. 미국 텍사스 휴스턴에 살던 생후 19개월의 자이라 톰슨은 엄마가 잠시 외출한 사이 오븐에 들어갔다. 당시 3살, 5살의 오빠 언니가 있었지만 이를 알지 못했고 자이라는 오븐 오작동으로 심한 화상을 입어 사망했다. 당시 엄마는 남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아이들을 집에 내버려 채 외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입력 2015-11-25 11:00
생후 19개월 된 아기가 실수로 오븐에 들어갔다가 사망한 채로 발견되는 사고가 일어났다고 최근 토모뉴스가 보도했다. 미국 텍사스 휴스턴에 살던 생후 19개월의 자이라 톰슨은 엄마가 잠시 외출한 사이 오븐에 들어갔다. 당시 3살, 5살의 오빠 언니가 있었지만 이를 알지 못했고 자이라는 오븐 오작동으로 심한 화상을 입어 사망했다. 당시 엄마는 남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아이들을 집에 내버려 채 외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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