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배지 퍼시픽, 韓시장 출범 기념 '투자 컨퍼런스' 개최

입력 2015-11-25 10: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2월3일 글로벌 큰손 로버트 피치 회장 등 투자 전문가 한 자리 모여

레드배지 퍼시픽이 한국 시장 진출을 기념하기 위해 내달 3일 금투협 불스홀에서 '글로벌 메가 스피치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레드배지 퍼시픽은 미국 유명 투자 회사인 레드배지의 투자로 11월 초 설립 된 국내 투자 법인이다. 서울에 위치한 레드배지 퍼시픽은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는 한국 벤처기업 생태계를 글로벌 시장에 소개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레드배지는 내년부터 본격적인 한국 시장 투자에 앞 서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해외 큰손 투자자 및 크로스 보더 투자에 특성화 된 전문가, 성공한 기업가를 초청해 한국 벤처기업들의 해외 진출에 필요한 노하우 등을 소개한다는 방침이다.

실제 이 날 오후 3시부터 열리는 컨퍼런스에는 미국의 주요 투자회사 중 하나인 레드배지의 창업자인 로버트 버치 회장이 내한하며,골드만삭스 서울지점 IB(투자은행) 총괄 대표를 역임한 호바트 앱스타인부회장, 구글의 사업 개발 부서 총괄 출신이자 뉴욕 벤처투자회사인 LH2 Venture설립 파트너인 키 리, MTV Networks Excutive를 역임하고 한국 기업에 투자를 해 온 앨런 맥글레이드 대표 등이 참석해 강연 및 토론을 펼친다.

김병국 레드배지 퍼시픽 공동 대표는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 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성공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950,000
    • -2.03%
    • 이더리움
    • 4,588,000
    • -3.08%
    • 비트코인 캐시
    • 691,000
    • -2.47%
    • 리플
    • 1,859
    • -9.93%
    • 솔라나
    • 343,000
    • -3.6%
    • 에이다
    • 1,341
    • -8.34%
    • 이오스
    • 1,120
    • +5.26%
    • 트론
    • 284
    • -4.38%
    • 스텔라루멘
    • 659
    • -7.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700
    • -5.07%
    • 체인링크
    • 23,200
    • -5%
    • 샌드박스
    • 818
    • +38.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