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의 정유 및 석유화학산업은 1964년 울산 대한석유공사의 정유공장건설 이래 괄목한 성장을 거듭하였으며, 1990년대 이후 전자 산업도 산업가스와 특수 가스 산업과 동반 성장하며 화학공학은 대한민국의 모든 산업에 걸쳐 영향을 주었다. 그러나 반대로 1997년 울산 정유공장 폭발사고, 2005년 여수 고밀도폴리에틸렌공장 폭발사고뿐만 아니라 2012년 구미 불산 누출 사고 등 국민 전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수많은 사고들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어 현재 국내의 모든 기업은 과거 어느 때보다 안전에 관심과 투자를 집중하고 있다.
1995년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에 따라 공정안전관리제도(PSM)이 도입된 이후부터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시 벌금 또는 과태료 상향, 중대산업재해 연간 3회 발생시 해당공장 작업중지, 원청업체와 하도급업체의 재해율 합산 관리 등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하는 추세와 함께 구미 불산 누출 사고로 인하여 환경법규에서도 화학물질관리법이 2015년부터 실시되고 있어 화공안전은 사업장 내 근로자들뿐만 아니라 사업장 외부의 일반 공중에까지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기술이 되고 있다.
이처럼 화공안전이 더욱 중요해지면서 화공안전기술사의 위상과 중요성도 더욱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현장의 화공안전 분야에 있는 엔지니어나 화공안전기술사 자격증을 통해 공정안전과 이외의 화학공정 분야 안전에 대해 전문성을 높이려는 이들도 늘고 있다.
주경야독 관계자는 “화공안전기술사 강의를 통해 화공안전기술사 자격증을 딸 수 있다. 화공안전기술사를 취득한 후에는 공정안전과 화공안전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해당 사업장에 근무하거나 또는 외부의 전문가로 독립적인 컨설턴트로 일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2007년부터 국가기술계자격증 교육서비스를 시작한 주경야독은 기술사, 기능장, 기사, 산업기사, 기능사 등 많은 자격시험종목의 교육서비스를 진행 중인 교육기관이다. 그중 기술사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종목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진행 중인 기술사 교육과정으로는 품질관리기술사, 전기안전기술사, 측량및지형공간정보기술사, 건설안전기술사, 대기관리기술사, 건축시공기술사, 기계기술사, 공조냉동기계기술사, 산업위생관리기술사, 건축전기설비기술사, 발송배전기술사, 수질관리기술사, 소방기술사 등이다. 강사는 현직기술사이자 해당분야 최고의 실무교수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경야독의 화공안전기술사 과정은 동화기술에서 출판된 이윤호, 조지훈 기술사가 저술한 서적을 기본으로 2001년부터 2013년까지 13년간의 기출문제 500문제 정리한 강의이다. 또한 화공기술사의 안전분야 문제를 추출해 폭넓게 다룬다.
해당 강좌는 화학안전공학의 기초부터 연소, 화재 및 폭발, 방폭, 산업안전보건법과 고시, 산업안전관리, PSM(Process Safety Management), 위험성평가, 사고사례 등을 총망라하였으며, 기출문제를 분야별로 분류/분석하여 예비기술사들에게 자연스럽게 출제 흐름을 파악하고 이해가 쉽도록 연관문제를 해설했다. 뿐만 아니라 시험에 불합격한 수강생들을 위해 강의 무료연장(1회)을 진행해 많은 수험생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 2016년 시험을 대비한 주경야독의 화공안전기술사 과정은 모바일로도 수강 가능하며,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이나 교육문의는 주경야독 홈페이지(www.yadoc.co.kr)에서 할 수 있다. 대표전화(02-395-7909, 080-395-7909(무료))를 통해 실시간 전문적인 교육상담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