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은 2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인터넷소통협회 주관 ‘제 8회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 시상식에서 캐피탈 부문 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은 웹∙모바일 등의 SNS를 기반으로 고객과 왕성한 소통을 하고 있는 기업을 선정한다.
아주캐피탈은 △소통마케팅효과 △소셜프로모션 △소셜미디어 △인터넷서비스 △페이스북 △블로그 △트위터/카카오스토리 총 7개 부문을 평가하는 이번 조사에서 369개 기업(관) 전체평균을 상회하는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했다.
아주캐피탈은 2010년부터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운영해 고객과 소통을 해오고 있다.
아주캐피탈 고장현 상무는 “SNS를 통해 고객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고객과 회사가 양방향 소통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지속 운영해나갈 계획”라고 말했다.
한편 아주캐피탈은 11월 30일까지 ‘미리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아주캐피탈 페이스북에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로 자녀에게 사랑의 편지를 작성하는 방식이다. 우수 참여자에게는 최근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터닝메카드를 비롯해 스마트빔, 아이스크림 기프티콘 등 풍성한 상품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