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는 18일 휘발유 세후공장도 가격을 리터당 6원 인상한 1471원으로 적용한다고 밝혔다.
또한 등유와 경유도 각각 리터당 9원ㆍ8원 인상키로 했다.
GS칼텍스는 "최근 국제시장에서의 원유 및 석유제품 가격과 환율변화 등을 감안해 18일 0시부터 휘발유ㆍ등유ㆍ경유 등 석유류제품의 세후공장도 가격을 인상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휘발유의 세후공장도 가격은 1471원/ℓ(↑6원) ▲실내등유 862원/ℓ(↑9원) ▲보일러등유 854원/ℓ(↑9원) ▲경유 1222원/ℓ(↑8원) 등으로 책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