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19일부터 2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Korea IT Show 2007' 전시에 참가, WCDMA의 첨단 서비스 및 UCC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과 컨버전스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 전시회에서 SK텔레콤은 WCDMA 기술력을 활용한 웹영상메시지, 모바일 웹서비스, USIM카드 기반의 금융서비스 등 첨단 서비스와 유무선 통합의 다양한 UCC 서비스, 그리고 위성DMB, 기프티콘, RFID 쇼핑 등의 다채로운 컨버전스 서비스를 선보인다.
'3G+' 체험 공간에서는 WCDMA 서비스를 통해 ‘영상통화’, ‘웹영상통화’, ‘웹영상메시지’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SK텔레콤 김신배 사장은 “이번 전시에서는 SK텔레콤이 지닌 기술력을 활용하여 고객들이 평소에 상상했던 작은 꿈들을 실현시키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SK텔레콤의 첨단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통해 고객들이 더욱 더 편리하고 즐거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