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화가’ ‘도리화가’
▲이동휘(출처=이동휘 인스타그램,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사진=, 이동휘 인스타그램 영상캡처
배우 이동휘가 자신이 출연하는 영화 ‘도리화가’를 독특하게 홍보해 눈길을 끈다.
이동휘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도리화가로 제 못생김을 확인해주세요. 25일 대개."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15초 분량의 영화 시사회장에서 무대 인사에 오른 그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15초 분량의 영상 속 이동휘는 빨간색 코트와 모자, 검정색 뿔테 안경을 쓰고 무대에 올라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동휘는 “이 영화에서 안재홍 군과 누가 더 못생겼나, 누가 더 실제 그곳에서 사는 사람 같은가 대회를 벌였으니까 그걸 잘 지켜봐 달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이동휘가 출연하는 ‘도리화가’는 조선 최초의 여류소리꾼 진채선(배수지 분)과 그를 훈육한 스승 신재효(류승룡 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25일 개봉했다.
이동휘는 현재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동룡 역을 받아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