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김윤경, 김진우ㆍ신다은 결혼 소식에 “지금쯤 신나게 뽀뽀하고 있을 것”

입력 2015-11-25 20:54 수정 2015-11-25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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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
(SBS 방송화면 캡처)

*‘돌아온 황금복’ 김윤경, 김진우ㆍ신다은 결혼 소식에 “지금쯤 신나게 뽀뽀하고 있을 것”

‘돌아온 황금복’ 김윤경이 김진우와 신다은의 결혼을 축복했다.

25일 저녁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ㆍ연출 윤류해)’ 113회에서는 서인우(김진우)와 황금복(신다은)의 결혼 소식을 접한 오말식(문천식)과 김태라(김윤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돌아온 황금복’에서 서인우(김진우)와 황금복(신다은)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 그리고 집으로 향했다.

그때 서인우의 집에서는 두 사람의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었다. “왜 이렇게 안와”라며 걱정하는 분위기도 이어졌다. 그러나 오말식은 “인우 지금까지 뭐했어. 나였다면 당장 (황금복) 덮쳤을 텐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태라는 “지금쯤 신나게 뽀뽀하고 있을 텐데”라고 말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안겼다.

이야기꽃이 활짝 피었을 쯤 서인우와 황금복이 집으로 돌아왔다. 두 사람의 모습을 본 김태라는 “둘이 뭐 했기에 얼굴이 벌게?”라고 말해 두 사람을 당혹스럽게 했다.

한편 24일 방송된 ‘돌아온 황금복’ 112회는 14.0%(전국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돌아온 황금복’ 김윤경, 김진우ㆍ신다은 결혼 소식에 “지금쯤 신나게 뽀뽀하고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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