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ㆍ현대건설 '뉴스테이' 첫 진출

입력 2015-11-25 21: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건설과 GS건설이 각각 수원 호매실과 화성 동탄2 신도시에서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을 공급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뉴스테이 3차 공모 심사 결과 화성 동탄2 B-15ㆍ16블록에 GS건설 컨소시엄, 수원 호매실 C-5블록에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각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화성 동탄2지구는 연립주택용지로 총 483가구가 건설된다. 4베이 위주로 평면을 배치했고 옥외테라스ㆍ옥상정원ㆍ다락방 등 다양한 특화계획과 워터프론트 특화 단지에 맞춰 수변 조망이 되는 가구를 최적화한 것이 특징이다.

수원 호매실은 아파트 용지로 800가구가 조성된다. 입주자의 생애주기와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3가지 타입으로 설계했다.

LH는 이들 컨소시엄이 주택도시보증공사와 사업계획협의를 거쳐 리츠를 설립하면 기금출자 후 사업약정을 체결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켄드릭 라마,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의 역사를 쓰다 [이슈크래커]
  • 딥시크 금지되면 끝?…일상 훔쳐본다는 '차이나테크 포비아' 솔솔 [이슈크래커]
  • 한국인 10명 중 2명 "가까운 일본, 아무 때나 간다" [데이터클립]
  • 故 김새론, 오늘(19일) 발인…유족ㆍ친구 눈물 속 영면
  • “中 반도체 굴기, 한국 턱밑까지 쫓아왔다”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LIV 골프는 게임체인저?"…MZ들을 위한 새로운 골프의 세계 [골프더보기]
  • 가족여행 계획하고 있다면…‘근로자 휴양콘도 지원사업’으로 저렴하게! [경제한줌]
  • 단독 대법원도 ‘테라‧루나’ 증권성 인정 안해…신현성 재산몰수 재항고 기각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183,000
    • +1.54%
    • 이더리움
    • 4,051,000
    • +1.84%
    • 비트코인 캐시
    • 480,500
    • +1.65%
    • 리플
    • 3,964
    • +4.62%
    • 솔라나
    • 253,600
    • +2.01%
    • 에이다
    • 1,132
    • +0.8%
    • 이오스
    • 925
    • +1.98%
    • 트론
    • 364
    • +2.54%
    • 스텔라루멘
    • 498
    • +3.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850
    • -0.71%
    • 체인링크
    • 26,700
    • +0.6%
    • 샌드박스
    • 542
    • +1.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