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가 모바일로 제공하는 G마켓의 배달 서비스에 입점한다. 입점 기념으로 주문 시 최대 3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롯데리아’가 모바일 배달 서비스와 제휴해 입점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앞으로 G마켓 모바일앱을 통해 롯데리아의 다양한 메뉴를 배달 서비스로 즐길 수 있게 됐다.
G마켓은 오는 12월 6일까지 롯데리아 입점을 기념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모바일 배달 서비스를 통해 롯데리아 메뉴를 8000원 이상 주문한 고객 전원에게 2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발급일로부터 7일 이내에 사용 가능하다. 또한 신청자에 한해 1000원을 스마일캐시로 돌려줘 최대 3000원의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스마일캐시는 G마켓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며 내년 1월 31일까지 유효하다.
G마켓은 올해 초부터 모바일 전용 배달 서비스를 운영하고 다양한 할인, 캐시백, 경품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주문 즉시 결제가 어렵거나 현금으로 결제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배달원 결제 서비스’를 오픈했다.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면 2000원을 스마일캐시로 돌려준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G마켓 로컬사업팀 박지영 팀장은 “국내 대표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롯데리아 입점으로 더욱 다양한 메뉴 주문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대형 프랜차이즈와의 활발한 제휴를 통해 메뉴 구성을 다양화 하고, 한층 차별화된 배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