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12월1일 발표 신곡에 김준수가 참여했다고?

입력 2015-11-2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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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출처=네이버 V앱 '싸이 리틀 텔레비전' 영상 캡처)
▲싸이(출처=네이버 V앱 '싸이 리틀 텔레비전' 영상 캡처)
12월 1일 발표할 싸이의 7집 앨범 ‘칠집싸이다’의 작업에 김준수가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싸이는 25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싸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7집 수록곡중 ‘드림’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 JYJ의 김준수가 피처링했다고 밝혔다.

싸이는 “‘드림’은 신해철 형을 생각하며 만든 곡이다. 제가 썼지만 대필이다. 형이 저에게 평소에 술자리에서 많이 한 얘기들을 정리한 것이다”라며 ‘드림’이 고 신해철에 대한 헌정곡임을 말했다. 싸이는 뮤지컬 ‘데스노트’의 김준수를 보고 감동해 피처링을 제안했고 초면인데도 수락해 고마웠다고 말했다. “‘드림’은 개인적으로 사연을 담은 슬픈 노래다. 그 슬픔을 정말 슬프게 표현해 줄 사람이 누가 있을까 오래 고심하느라 노래를 만든 지 두 달이 되도록 찾지 못했었다. "김준수와 녹음실에서 첫 만남을 가졌고, 녹음이 다 합쳐서 30분이 안 걸렸다”고 설명했다.

싸이는 12월 1일 0시를 기해 정규 7집 ‘칠집싸이다’를 발표한다. 내수용 ‘나팔바지’와 수출용 ‘DADDY’ 더블 타이틀곡 체제로 활동하며, 2일 홍콩에서 열리는 MAMA에서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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