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아우디 폭스바겐사 티구안 연비 조사...기준위반시 과징금"

입력 2015-11-26 10: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토교통부는 환경부 조사 결과 발표에서, 티구안(유로5) 차량에서 배출가스 저감장치 조작장치의 설치가 확인됨에 따라 문제차종에 대해 배출가스 저감장치 조작장치가 연료소비율에 미치는 영향성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국토부는 환경부 자료를 토대로 티구안에 대한 시험실과 실도로 상 시험 자료를 분석해 12월 중순까지 연비 상관성을 확인 하고, 연비와 상관성이 있을 경우 조작설치 의심차량과 동종인 신차의 리콜 전·후 시험실 연비를 측정해 공인연비(신고연비)와 비교할 예정이다.

이 경우 공인연비 보다 -5% 초과시 안전기준 위반이 된다.

이어 조사결과 연료소비율 기준 위반시에는 과징금 등 행정처분 예정이라고 국토부는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불황에 날개 단 SPA 패션…탑텐·유니클로 ‘1조 클럽’ 예약
  • 치솟는 환율에 수입물가 불안...소비자물가 다시 뛰나
  • '잘하는 것 잘하는' 건설업계…노후 주거환경 개선 앞장
  • SK온, ‘국내 생산’ 수산화리튬 수급…원소재 경쟁력 강화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386,000
    • +0.12%
    • 이더리움
    • 4,741,000
    • +2.66%
    • 비트코인 캐시
    • 717,500
    • -3.37%
    • 리플
    • 2,019
    • -4.85%
    • 솔라나
    • 354,500
    • -1.17%
    • 에이다
    • 1,468
    • -2.2%
    • 이오스
    • 1,176
    • +10.53%
    • 트론
    • 300
    • +3.81%
    • 스텔라루멘
    • 777
    • +31.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0,000
    • -0.3%
    • 체인링크
    • 24,580
    • +5.49%
    • 샌드박스
    • 806
    • +47.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