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찾아온 한파, 수혜주는? 연 2.7% 최저금리 활용한 성공투자 전략은?

입력 2015-11-2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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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되자 모피와 내복 제조업체가 급상승했다.

26일 유가증권 시장에서 모피 제조업체 진도는 7.92%가 오른 5850원에 장을 마쳤으며, 내복 제조업체인 BYC와 남영비비안도 각각 3.81%, 1.45% 오르며 강세를 보였다. 덩달아 의류업체인 LF와 인디에프, 베이직하우스 등도 상승기류에 몸을 실었다.

증시 전문가들은 겨울옷이 여름옷보다 상대적으로 비싸기 떄문에 매출과 수익이 증가한다면서 의류 및 섬유 제조업체들은 날씨에 민감할 수 밖에 없다면서, 최근 의류업체들의 중국진출과 한류열풍으로 상승동력을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했다.

한편 최근 연 2.7%의 초저금리의 씽크풀 스탁론을 활용하여 투자하려는 투자자들이 급격히 늘고 있다. 씽크풀 스탁론은 연 2.7% 초저금리의 주식매입자금대출이 가능하며 본인자금의 300%, 최대 3억원까지 투자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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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이므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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