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울산 복합점포 개점… "선진 금융서비스 제공"

입력 2015-11-26 17: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BNK금융지주 울산복합점포 개점식 참석자들이 26일 축하테이프를 자르고 있다.(사진 = BNK금융그룹 제공)
▲BNK금융지주 울산복합점포 개점식 참석자들이 26일 축하테이프를 자르고 있다.(사진 = BNK금융그룹 제공)

BNK금융그룹은 경남은행 울산영업부내에 계열사인 BNK투자증권 울산영업부 개점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금융복합점포는 금융위원회가 지난해 원스톱 토탈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도입한 은행과 증권 영업점간 칸막이를 없앤 신 금융복합점포(BIB)형태다.

이번 개점으로 울산지역 금융소비자들은 은행과 증권의 다양한 금융상품을 한 장소에서 상담 및 가입이 가능해져, 효율적이고 종합적인 자산관리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BNK투자증권 안동원 대표이사는 "국내 최고의 인당 총생산 및 개인소득을 자랑하는 울산에 적합한 선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내 선진금융을 선도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부울경 대표 금융투자회사의 역할과 소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305,000
    • -4.64%
    • 이더리움
    • 4,651,000
    • -3.87%
    • 비트코인 캐시
    • 679,000
    • -6.34%
    • 리플
    • 1,878
    • -8.21%
    • 솔라나
    • 319,000
    • -8.86%
    • 에이다
    • 1,276
    • -12.06%
    • 이오스
    • 1,128
    • -3.34%
    • 트론
    • 268
    • -7.9%
    • 스텔라루멘
    • 620
    • -14.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300
    • -6.65%
    • 체인링크
    • 23,230
    • -10.03%
    • 샌드박스
    • 867
    • -17.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