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C는 전자문서 활성화를 위한 공인전자문서보관소 시대의 본격적인 개막을 맞아 전자문서보관소 사업을 준비하는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EMC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하고, 공인전자문서보관소의 사업 모델 발굴 및 IT 인프라와 관련된 현안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한국EMC는 오는 25일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세미나를 개최하고 국내 공인전자문서보관소 사업의 현황과 전망, 성공적인 공인전자문서보관소 인프라 구축 전략과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전자문서보관소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공인전자문서보관소 구축 현황 및 사업 소개 등 보다 상세한 정보와 실제 사례를 발표하고, 공인전자문서보관소 운영 전략과 사업 모델 발굴 등 관련 현안에 대한 심도있는 접근과 함께 다각적인 정보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국EMC는 이번 행사에서 공인전자문서 보관소 인프라의 핵심 구성요소인 ‘EMC의 센테라(EMC Centera)’ 원본 보장 스토리지 시스템과 문서 관리 솔루션, 백업 및 아카이빙 솔루션, 관련 서비스와 함께, 공인전자문서보관소 구축에 필수적인 EMC 파트너사의 다양한 관련 소프트웨어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김경진 한국EMC 사장은 “EMC의 포괄적인 컴플라이언스 솔루션은 국내 주요 공인전자문서보관소 사업자가 선택함에 따라 업계 표준 솔루션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그 동안의 구축사례를 바탕으로 공인전자문서보관소 사업을 준비하는 기업들에게 보다 실질적이고 심도 있는 구축 방안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