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선우재덕, 목숨 위협받아… 이유는?

입력 2015-11-26 20: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돌아온 황금복')
(출처=SBS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블랙박스 USB를 가지고 있는 선우재덕이 목숨마저 위협받았다.

26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114회에서는 은실(전미선 분)이 일본에서 교통사고를 당할 당시 블랙박스 영상이 담긴 USB를 김인수(선우재덕 분)가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잇따른 위협이 발생했다.

미연(이혜숙 분)과 리향(심혜진 분)은 블랙박스 USB가 검찰의 손에 넘어가게 되면 꼼짝없이 구속될 위기의 상황. 이에 미연은 어떤 수를 써서든지 그 USB를 빼앗아야 한다고 마음을 먹었다.

앞서 25일 방송에서 예령(이엘리야 분)이 김인수의 집을 찾아가 몰래 USB를 빼내려 했지만 오히려 인수에게 발각되고 말았다.

하지만 예령은 해당 USB를 경수가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고, 이에 미연은 "이제 우리가 살길은 김인수 그 사람 뿐이야"라며 독기를 품었다.

실제로 주차장에서 차량이 인수를 덮치며 목숨까지 위협받자 은실은 인수에게 "인수 씨, 그만 손 떼시는게 어때요"라며 걱정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614,000
    • -1.46%
    • 이더리움
    • 4,851,000
    • +4.37%
    • 비트코인 캐시
    • 707,000
    • +0.14%
    • 리플
    • 2,023
    • +2.95%
    • 솔라나
    • 334,200
    • -3.83%
    • 에이다
    • 1,384
    • -1.63%
    • 이오스
    • 1,142
    • -1.04%
    • 트론
    • 277
    • -3.48%
    • 스텔라루멘
    • 704
    • -9.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000
    • +0.42%
    • 체인링크
    • 24,990
    • +2.38%
    • 샌드박스
    • 994
    • +17.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