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학창시절 전교 5등 고백 "고등학교 가서 악의 구렁텅이로"

입력 2015-11-26 21: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우빈, 학창시절 전교 5등 고백 "고등학교 가서 악의 구렁텅이로"

(사진제공=신원)
(사진제공=신원)

배우 김우빈이 자신의 학창시절에 대해 고백했다.

과거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KBS 2TV '학교2013'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우빈은 자신의 학창시절을 떠올렸다.

이날 김우빈은 "난 중학교 재학 당시 전교 5등까지 해봤다"며 "사실 반에서 3등 정도의 성적이었는데, 큰아버지가 성적이 오르면 컴퓨터를 바꿔준다고 해서 공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러나 고등학교 올라가 친구를 만나면서 악의 구렁텅이로 빠졌다"며 "야자 시간에 많이 나가서 친구들과 놀았다"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홍명보호, 11월 중동 2연전 명단 발표…손흥민 포함·이승우 다시 제외
  • ‘흑백요리사’ 셰프 만날 기회…‘2024 서울미식주간’ 열린다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13:5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178,000
    • -0.01%
    • 이더리움
    • 3,441,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473,400
    • -4.17%
    • 리플
    • 706
    • -0.28%
    • 솔라나
    • 226,800
    • -0.87%
    • 에이다
    • 464
    • -3.93%
    • 이오스
    • 580
    • -2.19%
    • 트론
    • 231
    • +0%
    • 스텔라루멘
    • 128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000
    • -1.71%
    • 체인링크
    • 15,030
    • -2.59%
    • 샌드박스
    • 325
    • -2.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