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6회 청룡영화제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은결 서유리의 무대가 관심을 끌고 있다.
26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 제36회 청룡영화제에서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앙숙 케미를 자랑했던 이은결과 서유리가 마술쇼로 축하 무대를 맡게 됐다.
앞서 서유리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햇수로 4년째 함께 하고 있는 청룡영화상. 작가언니의 넘치는 사랑에 보답하겠사옵니다"라는 글과 함께 '청룡영화제'내레이션 대본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이은결과 서유리는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앙숙 콤비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