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시장이 조정 하루만에 또다시 상승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18일 지수선물 최근월물인 6월물은 장중 한 때 199.40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전일보다 0.60포인트(0.30%) 오른 198.75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이날 6317계약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5436계약, 76계약 매도우위였다.
차익 프로그램은 외국인 선물매수에 힘입어 나흘만에 589억원 매수세가 유입됐으나 비차익으로 182억원 매물이 나오며 총 407억원 매수우위를 보였다.
이날 거래량은 11만8384계약으로 2만5269계약 줄었고, 미결제약정은 2457계약 늘어난 9만4606계약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