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여린 스터디맥스 대표가 26일 'ICT 중소 벤처기업 페스티벌'에서 디지털콘텐츠 우수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스터디맥스)
스터디맥스는 지난 26일 열린 ‘2015 창조경제 벤처창업대전'과 'K-ICT 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과 디지털콘텐츠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스터디맥스는 꾸준한 영어교육 콘텐츠 개발로 3년간 연 매출 60%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스터디맥스에서 운영하는 스피킹맥스의 원어민과 학습자의 억양을 실시간으로 비교분석해주는 음성인식기술, 웹과 모바일의 기능 동기화, 웹 서버 부하분산을 통한 서비스 안정화 등의 기술도 높이 평가받았다.
심여린 스터디맥스 대표는 “지난 3년간의 경제성과를 집대성한 창조경제박람회에서 두 개의 상을 수상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기술 개발 및 매출 신장뿐 아니라 기업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갈 수 있는 활동에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터디맥스는 리얼리티 영어회화 프로그램 스피킹맥스를 비롯해 1:1 미국인 전화영어 서비스 ‘스픽케어’, 영단어학습 프로그램 ‘맥스보카’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