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건설은 18일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법인세 등 141억6400만원 규모의 추가납부세액을 부과받았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2001년부터 2005년까지의 세무조사를 받고 추가법인세를 부과받았다”며 “부과금액 중 27억8900만원을 납부했으며 나머지 113억 7500만원은 이달 30일까지 납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라건설은 18일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법인세 등 141억6400만원 규모의 추가납부세액을 부과받았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2001년부터 2005년까지의 세무조사를 받고 추가법인세를 부과받았다”며 “부과금액 중 27억8900만원을 납부했으며 나머지 113억 7500만원은 이달 30일까지 납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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